글보다 흥신소얘기보고ㅋㅋㅋ
어떤 언니가 큐알얘기하면서 흥신소 의뢰될것도 아닌데라는 맥락으로 쓴 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갑자기 생각난건데 몇달 전에, 친한 남사친 하나가 있거든요? 근데 제가 공부 준비하면서 1년정도 모든 연락을 씹었어요. 걔뿐만 아니라 지인들 전체적으로. 그러고 잘 끝나서 친구들한테 다시 연락 돌렸는데 그 ㅅㄲ가 하는 말이 걱정되서 흥신소 의뢰했었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구란줄 알고 아 그래 걱정 많았구나. 정도만 했는데. 이 ㅅㄲ가 제 반응이 시큰둥하니까. 제 가족주소. 출신학교들 말하면서 진짜라네요??? 와 ㅈㄴ 소름돋아서. 미친ㄴ아 그거 범죄인거 모르냐고? ㄸㄹㅇ 아니냐고. 참고로 남사친은 20대 때 만난 놈이라 제 정보 일절 모르고요. 이 놈이 저 좋아하는건 눈치채고 있었는데 5년 넘게 걍 친구로 성격도 좋고 잘 지내다가 ㅈㄴ 깨더라고요. ㄹㅇ 정상인들을 넘어 친구로 지내면서 이렇게 착한 ㅅㄲ없단 정도였는데 남자들 머리 돌면 ㅂㅅㅅㄲ들 많더군요. 언니들도 제발 조심하세요 ㅠㅠㅜㅜㅜㅜ 조만간 번호 싹 바꾸고 연락 차단 박으려구요. 또 의뢰해서 알아내면 경찰 신고 할거구요. ㄸㄹㅇ들 진짜 많아요. 상식이란게 안통하니까 언니의 상식으로 남자 판단은 ㄹㅇ 금물 ㅠㅠㅠ 지금도 개소름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