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을 삽입하지 않고 섹스 상대의 허벅지 사이, 엉덩이 골, 대음순 사이나 사타구니에 비비는 유사 성행위이다. 보통 정상위 상태에서 이성 간의 성기를 밀착해서 비비는 경우를 이른다.

 

국내에서는 "하비욧"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 대딸방이 성행할 때 허벅지 사이로 비비는 행위를 즐기던 한 유저의 닉네임, 하비욧이 어원으로 추정된다. 하체에 비벼욧

영어로는 hot dogging이라고 하는데 음경을 소시지에, 양쪽 대음순 혹은 엉덩이를 번에 빗댄 용어이다.

 

삽입하지 않기 때문에 체외사정을 해서 임신의 위험이 없고, 유사 성행위라서 유흥업소에서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고 퇴폐적인 경우에만 쓰이는 것은 아니며 커플의 경우 질외사정을 해야 할 때 여자의 몸에 마찰하다가 사정하기도 한다. 피임만이 목적이라면 콘돔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콘돔이 찢어져서 피임이 실패할 확률조차 없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그 외에도 상대 여자가 원래 몸이 약한 경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삽입만 해도 아파하는 경우, 혹은 생리기간에 쓰는 방식이기도 한다.

 

남자 입장에서는 쌩 질내사정은 물론 콘돔을 사용한 질내사정보다도 덜 자극적이지만 손으로만 해주는 것보다는 신체 간의 밀착도가 높다.

 

AV에 꽤 많이 나오는데 스마타물은 마찰음의 청각적 쾌감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끼고 감상하는 것이 좋다.

 

일부 동물들도, 주로 동성끼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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