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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알바 썰

  • 차은호
  • 추천1
  • 댓글0
  • 조회3898

밤알바 썰.jpg

본인은 유흥가 근처 편의점에서 일했었고 
주말 야간 밤알바 이었다.
유흥가인데 술집 안마방 키스방 모텔 등등 뭐 잡다하게 있었고
사창가 이런 위주로 있는데는 아니고 술집위주였다.
 
그리고 바로옆에 야구 원정팀 숙소 있었음 ㅋㅋ
(걸어서1-2분거리)
어쨋든 처음 인수인계 받은게 카드깡 하는거였다
20만원 단위로 끊어 줬는데 
미리약속된 업소 몇군대만 이름알려주면 끊어 줬음
(담배 4500짜리 4종류 각각 10갑씩 찍고 5천원짜리 4갑찍었음 )
 
유흥가 근처라 술마시고 진상부리는 친구들 많고
헬일거 같지만 사실 땡보직이다.
새벽 3시 지나면 아무도 없는 수준.....
사실 11시 부터 2시까지는 진짜 바쁜데
그 이후로는 업소나 술집종업원들이 와서 
뭐 홍초사가고 담배사가고 이런거밖에 없었음...
 
편의점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오히려 손님이 더 적은감도 있었음(한블럭마다 있었음)
 
야구선수도 몇번 봤는데 호텔이랑 1~2분 거리였지만 
호텔 사이에 편의점이 2개나 있어서 (호텔 밑에도 있음)
그렇게 많이 보지는 못함 ㅠㅠ 
원정팀 버스 서있는 건 맨날봄 ㅇㅇ
 
야구선수 실명거론하기는 좀 그렇고 
실제로 보면 키 엄청 크고 등치도도 대박!
담배 술 사가는거 한 번도 못봤고 
보통 껌 사가거나 초콜릿좀 사감.
 
그리고 유흥가 근처 답게 일수꾼들 하고 
대리기사들이 정말 많은데 일수꾼들은 
일수가방 들고다니면서 하루종일 atm 들락거리고 
대리기사들은 우유하고 빵 많이 사감
 
일수꾼들이 지나간자리나 계산대앞 가판대보면 
5만원 가끔식 떨어져있음 ㅋㅋ
 
업소에서 일하는 누나들도 많이 오는데 ㄹㅇ 
안마방 이런데는 내가 잘 구별 못해서 모르겠고 ㄹㅇ 
업소에서 일하는 누나들 보면 확실히 아는데
걍 옷부터 업소에서 일하는 복장이라 구별가능하다 ㅋㅋ
원피스가 팬티라인에 붙어있고 등이 많이 파였거나 
가슴골이 다 보임
그리고 하드같은 길다란 아이스크림 많이 사가는데 ㅋㅋ 
목아파서 그러는듯 ㅋㅋㅋ ㄹㅇ 
진짜로 콘 하나도 안사고 누가바 아이스바 
이런 길다란 아이스크림 위주로 많이 사감
 
업소에서 일하는 누나들에 ㄹㅇ 
약하고 온게 느껴지는애들도 몇있었음 
걍 ㄹㅇ 보면 걍 약먹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할꺼임 ㅋㅋ
제일기억나는게 막 사람 정말 많은데 atm앞에서 
가슴 비비면서 으이힛 이러는데 ㅋㅋ 진짜 무섭더라 ㅋㅋ
원피스 어깨끈 다 밀려서 가슴 거의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ㄹㅇ 
걸음걸이나 행동이나 빼박 약이었음 ㅇㅇ
 
ㄹㅇ 그리고 땡보직이었던게 인수인계를 모같이 해서 ㅋㅋㅋ
걍 미리 돈세보고 정확하거나 좀 많으면 
-20,000까지는 까먹었음 ㅋㅋㅋ ㄹㅇ 
하루에 + 2-3만원 깔고 들어갔다하면됨 
맨날 하겐다즈 먹고 로또 2장씩 맨날뽑아갔다 
뭐 돈 구라쳐서 0맞추는게 아니라 
걍 -몇만원은 암말도 안하더라고 ㅇㅇ 
앞타임에는 막 -십만원 일케 비었을때도 있었다 ㅇㄹㅇ 
다까도 다걸고
 
개꿀 밤알바인데 왜 그만둿냐면 
밤 10시부터 아침 10시까지 근무 였는데 정말 피곤했다
이게 고통인게 육체는 하나도 안힘든데 
아침 7시되면 그냥 지옥임
아침 10시까지 ㄹㅇ 손님 많으면 5명?? 
평균 2-3명 오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있는게 
지옥이었음 ㅋㅋ
 
이상 "밤알바 썰"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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