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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후기

경험담/후기

하이쩜오 경험담

  • 이영미
  • 2020-03-30
  • 추천0
  • 댓글0
  • 조회586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하이쩜오에서 일하던 화류계에 빠순이...
가 아니 아가씨생활을해왔었습니다.
나이는 개인정보상 밝히지않을게요,

한 3년간...해왔는데..1년이지나고..2년지나고 가면갈수록
스트레스 또 우울증 때문이였던거같습니다
그러면서 술먹고 술버릇도 이상해지더군요;

주사가가면갈수록 심해지면서
주위사람들한테나.. 가게언니들한테나..

그래서 마담한테도몇번맞았었구요 (뺨정도)
그 다음날 기억도 제대로못하고 죄책감도들고...

원래 텐이나,쩜오는 일하면서 
술많이먹으면 안되거든요
(술작업자체가없고 술값이비싼데다 
손님들이까다로울뿐더러퀄리티,접대등)

그래야 정신차리고 방을 볼수있고 
실수를 안해야하기때문이죠.
근데 전 손님들을 친구삼아 
무슨 내 자리마냥 술도많이 먹게되더군요..

마담들사이에 매상조라고할 정도로요.
술 먹어야하는방은 
무조건 제가 들어가는건 당연했구요
심한경우 테이블돌던중 술취해서 집에갈꺼라고 
가방싸들고 집간경우도있고,
손님방에서 잠들어서 부장님이 끌어 
데려간상황도있었구요
그래서바쁠때 특히나, 
늦은시각엔 저는이미 술에취해서 거의방을못들어갔구요..

옛날엔 그래도이미지 좋다고 규칙이고 뭐고,
풀방한계가있는데 
플러스로 2~3개더돌려주고 그랬거든요
(지명,아니면마담이 특별히넣어주는방)
그럴땐 웨이터들끼리도 싸움이나요.

웨이터도 마담마다 한명씩 담당이 있다보니
아가씨가 다른방을돌면 다른방에선 
머릿수가 비니까 분위기도그렇고 
손님도아가씨를찾을것이고
그러다 일터지면 모든건 마담탓으로 돌아가니

마담은 또 웨이터한테 아가씨독촉을하죠
가게복도에서 뻥뻥소리지르고...

전 술취했을때 한참 나이많은언니한테 
눈부릅뜨고 대들기도했었구요

만만히 호구보듯이했었고 
전참고로 최고막내였어요
그냥주위에서도 저 술취하면 안건드렸어요. 
막말로술또라이였으니까요
저도 제가 무서웠어요..
세상 무서울것없는아이처럼 삶을 그냥 쉽게 살았죠..

돈무서운거모르고 세상다가진 미친여자처럼..
웃어야하니까 웃어주고,
 분위기맞춰야하니까 온갖끼부리고..
그냥끼를판다고해야맞죠.
그부류에서 '끼'란 옷벗고 춤추고..가아닌

자기만의 갖고있는 매력을 뜻해요.
마법같은거..홀려버리면 이미게임은끝나는거지요
손님이 아가씨한테 끼부리기도해요.

아가씨가 손님한테빠지는경우 이것도게임끝이죠.
분명한건 손님들상대하는중에도 마음은외롭고추운데.. 
"너넨호구일뿐이야" 사람취급안하고 개다루듯이
술도 덜 깬 상태에서 미친개처럼 
내가 신 인것처럼 그렇게요..

이미정신은 돌아있었어요.
만약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돌다못해 미쳐버릴꺼같았으니까요.

잠도 하루4시간이다였고,
어떻게 보면 잠을 못자니까 
술이라도 먹으면 잠들긴했거든요.

그렇게하루하루온갖술에 젖어살았어요.
지겹디 지겨운 5일동안 총띠매고 
출근.퇴근. 임무마치고 휴일이였을거에요
전날 어김없이 술에 만취되서 잠들어 
쇼파에서 깨어났는데 아무리먹어도 
이런증상까진 없었는데
오바이트를 2번하고 위가 아파오고 
그렇게 아파지쳐 기절하듯이 잠들었습니다.
약국가서 일단 위약지어서 먹었더니 좀 나아지더군요

전 나이도 어렸고 집에선 당연히 이런일을 하는걸 모르구요,
갑자기 친언니가 집에 놀어와보겠다는거에요 
걱정이된다며...
그래서 휴일에오라고 했어요

아무래도 전 휴일에쉬고 그때까지만해도 
빚이있으니까 무단결근 할수있는 
몸도아니였기때문에요.
그래서 이차저차 언니가 예전부터 클럽가고싶어했으니까

휴일에와서 클럽나가서 놀다 
우리집에서 자자고..
토요일날 언니가 김장김치랑 반찬 
이것저것 바리바리싸들고왔습니다
저는또 "다들어가지도 않는데 뭘이렇게 싸왔어!" 
마음에도 없는소릴했지요
언니랑저랑은 클럽가서 놀고 언니는 
남자친구가 데릴러와서 놀다 갔구요
그후.. 저희아버지가 집으로 데릴러 온거에요
언니가 낌새를 차렸는지 아버지한테 말하고 
데리러 오자고 한것같습니다.
막무가내로 일단 짐다싣고, 그러고 저는 본집으로 갔습니다
이런저런...사유로 아버지랑 진지하게 얘기한후로..

아빠가 빚은 다해결해줄테니..
다신그런어리석은짓하지말라고하셨고..
전 집에 있어도 사는게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집에서 지낸지 2주..
화류계에서 명푹백에..
명품시계 명품옷 향수,화장품들...
한달에150내고 혼자지내던 오피스텔, 
휴일엔 여러가지 클럽,유흥
잘나가는 인맥들에 외제차... 
흠뻑젖은술..빡빡한강남거리..
퀄리티에 호의호강하며 몇년을 지내왔는데
지금 가족들 품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이런거구나.
라고느낀다면 100%거짓말일겁니다.
그래서인지 성격적인면에서도 
지금 최고조로 예민해져있는상태이구요

가족들은 이런 저의 모습에 힘들어합니다...
사실 저는 학창시절때 왕따를 심하게겪었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견디지못하고 
집뛰쳐나와 자퇴했습니다
물론자랑아닌 인생최대에 흠이죠..
그때 부터 정신적인병이 시작된거라고 합니다. 
큰충격으로...
그러고 일을하게된 계기는 스무살때부터 
서울에 아는오빠의 친분인 쩜오마담언니를 만나게되어서
얼굴에 천만원바르고 복귀한후 일하게됬습니다...

나이도 어린지라 무섭기도 했었죠..
근데 성격상혼자있는게 익숙해서 버틸수 있었고..

최고 힘이들었던건 주위사람들 이였습니다.
말그대로 낯선곳에서의 환경에 적응하는게 힘들었었죠..
그러고 3년동안 화류계 일하면서 
제성격을 누구도 말릴수도,잡을수도없는
무참하고 비참하고 4차원을 넘어선 32차원,
48차원 사악하게 독하게 변한것같습니다...
누구도아닌 어떤것도아닌 뭐가 
절 이렇게 변하게 만들었을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시작은 사랑과 돈, 
아름다워지고싶은욕구 였던거같아요
애정이 필요했고, 사랑이부족했고, 
돈에 혹했고 아름다워지기 위해선 
목돈이 필요했으니까요

현실이그러니까요..
전 화류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딴거 절대 해보고 싶지도 않아 
발도 들여놓고 싶지않았어.
라고하면 전거짓말쟁이에요.
관심이 있었기에 제 자신이 오케이 한거니까요.
결과는 별로 받고싶지 않은 손님들의 
손길과 사랑,관심을 받아가며...

본성인지 가성인지 구분도안가는 
끼부림에 머리가아팠죠
어처구니 없는 손님들열트럭도 더됩니다.

양아치같은인간 백트럭됩니다 
돈많아서 돈 쓸줄만아는 VIP손님 대부분입니다
쥐뿔도 없는데 온갖있는척없는척 척쟁이손님...
병신이구요.
안드로메다에서 왔는지 이상한끼같지도안은 
끼부리는 아가씨 꼬시러오는손님... 
호구입니다

패턴자체가 바뀌어 이미 밤은 나의시간인듯. 
빛 한번보기 힘들었던 강남밤생활 3년동안
저는..  잘 법니다 돈 잘벌었어요 취미 돈 쓰는겁니다.

계속..출퇴근, 술, 반복되는일상속에서 몸도 약간지쳐오고
약간의 슬럼프가 오면 성형외과를 또 찾게됩니다...

성형중독에 걸려버린거죠 
남들은 안해도된다는데 
그런말 이미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요

내눈엔 분명 뭔가 부족해보이고 
조금더하면 괜찬을거같은데라는 쓰잘때기없는생각
그런생각으로 시간낭비하기엔  
빡빡한 미로, 참더러운곳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절제할수 없는 욕구에 일어나자마자 
주섬주섬 옷을챙겨입고 콜타고 신사동으로 가고...

상담하고 또 혼자스트레스받기 일쑤였죠

그때당시 해볼꺼다해보고 짧고 굵게살다 
흔적없이 죽자. 이게맞는거같아요
그간 3년동안.. 술따르고..탑클레스사이에서 
에이스가되려 돈써가며,고통받아가며,
스트레스받아가며..
손님들이랑 심리싸움하고..간보여주고..
간도보고..정말싸우기도하고 지긋지긋합니다

화류계 언니분들.
가라오케보도,클럽,퍼블릭,노래방도우미,쩜오,텐프로 
다똑같이불리우는 룸싸롱 단란주점입니다.
퀄리티,시스템만다를뿐...
아가씨는 손님돈을 빨아먹습니다.. 
그러는 반면 호스트선수는 아가씨돈을 빨아갑니다..
잠시 휴식으로 명품백을 질러볼까 이러면서 ,

화류계의 돈은 화류계에서 돌고도는게 어쩔수없이 당연하단걸..
빚있는사람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유가 없으면 일단 뭐때문이라도 
타이틀은 있을것이며, 썼을것입니다.

빚까려고 일하면서.. 
단기간에 빚까고 돈벌고 
나오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3년이라는 시간이.. 
아니저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과거들이 
저한테는 너무큰 타격과 충격인것같네요
말이 너무 길었나요^^;
전치료받아서 건강에만 올인하려고합니다!!
이글은쓴건.절대 유흥이나 
화류계에대한 비판,비난도아닙니다!!!
절대 오해는마세요. 
여러분들도 어떻게 따지면 제2의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이렇게.. 
화류계에서 벌은돈 다 화류계에 바쳤습니다
종이에 얻는것.또 잃은것. 
이렇게 적어놓고 생각해보니...

볼펜을 놓게되더군요..
얻은것도,잃은것도없어서일까요..
참 피라미드 같은세상이네요.. 
세상은 결코 만만하게 볼것이 못되더라구요..
전 이렇게 뻥지게 화류계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여러분들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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